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외식업체, HMR 개발은 필수... 인기 메뉴 제품으로 온·오프라인 진출 외식업체, HMR 개발은 필수... 인기 메뉴 제품으로 온·오프라인 진출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 시장은 1인가구 증가로 최근 몇 년 새 꾸준히 성장해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가 발간한 가정간편식에 대한 ‘2019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는 2017년 2조7421억 원으로 지난 3년(2015년~2017년) 동안 63% 성장했으며 2018년에도 약 3조2000억 원 규모로 증가했다. 2020년은 약 4조 원을 예상하고 있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023년에는 10조 원 규모로 성장할 특별기획 | 이동은 기자 lde@·박선정 기자 | 2021-01-08 14:04 100년 기업이 되기 위한 열정을 끓여 내다 100년 기업이 되기 위한 열정을 끓여 내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한촌설렁탕, 육수당을 운영하고 있는 이연FnC가 지난 6월 충북 오송에 스마트 팩토리 준공식을 가졌다. 대지면적 1만㎡에 1년간의 공사를 거쳐 건축면적 9397.03㎡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한 이연FnC의 오송 스마트 팩토리를 찾아갔다.종합식품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전초기지2019년 6월 새롭게 시작된 이연FnC의 오송 스마트 팩토리의 역사는 1982년 처음 설렁탕 육수를 떠낸 부천의 9평짜리 감미옥에서부터 시작됐다.맛은 정직하다는 믿음으로 담아낸 감미옥의 깊은 맛은 한촌설렁탕과 육수당으로 이어졌고 기업탐방 | 육주희 기자 | 2019-08-12 15: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