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꼬치부터 구이까지 닭의 색다른 맛, 특수부위 꼬치부터 구이까지 닭의 색다른 맛, 특수부위 사위가 와야 잡는 씨암탉으로 귀한 닭백숙을 먹을 때도, 아버지가 사온 전기구기 통닭을 온 가족이 나눠먹을 때도, 세계적인 치킨공화국이 된 현재에 이르기까지 닭고기가 꾸준히 소비되는 동안 묵묵히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아온 ‘닭 특수부위’. 싼 맛에 먹던 저렴한 식재료에서 세분화된 부위로 1인분 1만 원대를 지불하고 즐기는 어엿한 구이메뉴가 됐다. 콘셉트를 가다듬고 변신에 성공한 닭 특수부위 이야기다.우세영 기자 sywoo@foodbank.co.kr │ 사진=이종호 기자 ezho@·업체 제공낯설면서도 익숙한 특수부위, 어떻게 즐겨왔을까닭 외식 | 우세영 기자 | 2018-11-22 17: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