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술·밥 대신 커피’ 즐기는 문화 확산 ‘술·밥 대신 커피’ 즐기는 문화 확산 주점 생산지수 19년 만에 최저통계청, 서비스업 동향조사 결과술집을 찾는 발길은 갈수록 뜸한 반면 커피전문점은 여전히 사람들로 붐비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점업 영업 실적은 최근 19년 사이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의 서비스업동향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주점업의 생산지수(불변지수)는 97.3으로 잠정 집계됐다. 해당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물가 상승의 영향을 배제하고 평가한 생맥주 전문점·소주방 등 주점업에 속하는 업종의 매출총액이 19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전년동월 외식 | 윤선용 기자 | 2018-07-02 16:10 김영란법 한 달, 경기지수 호전이라니’ 김영란법 한 달, 경기지수 호전이라니’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 26일 발표한 ‘3·4분기 분기 외식산업 경기전망지수’에 따르면 한식업종 중 한정식 전문점(3분기 63.79→4분기 전망 62.33), 해산물류 전문점(59.07→63.21) 등 비교적 객단가가 높은 업종의 경기가 침체된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외식산업지수는 3/4분기 67.51, 4/4분기 전망 71.04인 것과 비교하면 비교적 낮은 수치다. 특히 기타 외국식(82.70→90.70), 서양식(77.27→83.19) 등에 비하면 20포인트 가량 낮다. 행사·이벤트 중심의 출장음식서비스업(59.37→63.71) 등도 김영란법 시행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농식품부는 전망했다.농식품부는 4/4분기 회복세가 가장 뚜렷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은 제과점업(69 종합 | 이인우 기자 | 2016-10-28 15: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