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기불황일수록 상품력과 매가 전략 중요 장기불황일수록 상품력과 매가 전략 중요 평양냉면으로 유명한 대다수 냉면전문점들이 성수기인 여름철을 앞두고 냉면 가격을 대폭 인상했다.서울의 대표적인 평양냉면 전문점 우래옥은 냉면가격을 1만4000원으로 인상했는가 하면 벽제갈비가 운영하는 봉피양의 경우는 순면을 1만7000원으로 인상했다.이외에 평가옥, 을밀대등도 평양냉면 값을 1만3000원으로 인상했다. 그나마 저렴하다는 능라도, 평양면옥, 을지면옥 등이 1만2000원대이다. 평양냉면 가격이 인상되자 함흥냉면도 덩달아 가격 인상이 이뤄지고 있다.함흥냉면으로 가장 유명한 오장동 함흥 사설 | 식품외식경제 | 2019-05-29 13:15 천정부지 외식물가… 평양냉면 값 17000원 천정부지 외식물가… 평양냉면 값 17000원 냉면과 칼국수, 비빔밥, 김밥 등 소비자가 즐겨 먹는 8개 음식 가격이 지난 1년 사이 최대 8% 상 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명 맛집이 아니어도 서울 지역에서 냉면 한 그릇을 사먹으려면 9000원가 량이 필요하다.한국소비자원은 지난 19일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지난달 서울 지역 냉면과 칼국수 , 비빔밥 평균 가격이 그릇당 각각 8962원, 6923원, 8731원이었다고 밝혔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냉면은 3.1%(270원), 칼국수는 4.0%(269원), 비빔밥은 7.6%(616원) 올 랐다. 2017년 4월과 종합 | 박시나 기자 | 2019-05-28 11: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