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배민, 배달앱 최초 쇼핑라이브 공식 오픈 배민, 배달앱 최초 쇼핑라이브 공식 오픈 배달의민족이 국내 배달 앱 가운데 처음으로 음식 라이브쇼핑 서비스 ‘배민쇼핑라이브’를 9일 공식 론칭했다.소비자들은 이날부터 배민 앱내에 새로 생긴 ‘생생하게 맛있는 쇼핑라이브’ 아이콘을 터치해 들어가, 유명인사들이 진행하는 음식 라이브쇼핑 방송을 실시간이나 VOD로 언제든 만날 수 있고 관련 상품을 주문도 할 수 있게 된다.이날 오후 1시에 시작되는 첫 라이브 방송은 개업 분위기에 맞춰 떡집으로 정해졌다. 이북식 인절미인 '이티떡'으로 SNS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망리단길 떡 맛집 '경기떡집'이 주인 유통·급식 | 박현군 기자 | 2021-03-10 09:21 핫 플레이스가 된 골목길 핫 플레이스가 된 골목길 [월요논단] 한지수 혜전대학교 호텔조리외식계열 외래교수트렌드를 선도하는 경리단길, 도심 속 연트럴파크 경의선 숲길, 최근 급성장하는 인스타 상권 망리단길 등 골목의 상업 환경은 각종 먹을거리와 체험으로 집약된 최고의 엔터테인먼트가 되었다.역세권을 중심으로 다양한 업태와 외식업 상권이 몰려있지만, 치열한 경쟁과 높은 임대료, 권리금 등으로 인해 진입장벽이 높아지자 이것을 우회해 전국에서 개성이 넘치는 골목 상권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미 한참 떠버린 골목들이 상가로 변한 대표적인 곳은 해방촌, 익선동, 연남동, 망원동 등으로, 이러한 월요논단 | 식품외식경제 | 2018-10-08 10:39 임대료 상승에 몸살 앓는 ‘망리단길’ ○…특색 있는 소규모 매장들로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입소문을 탄 ‘망리단길(망원시장 일대 골목길+경리단길의 합성어)’이 임대료 상승으로 몸살. 소자본 창업자들이 모여 있는 망리단길에 최근 쥬씨, 백다방 등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하나 둘 입점하며 상가 임대료가 급격히 상승. 낙후됐던 구도심이 번성해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이 몰리면서 임대료가 오르고 원주민이 내몰리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본격 시작되는 추세. 지난해 3분기 망원동 상가 순수임대료 상승률은 2015년 대비 21.1%로, 보증금 2천~3천만 원에서 월세 160만~170만 원을 기록. 일부 상가 주인들은 망원동에 카페 여러개를 사들이고 권리금을 붙여서 파는 식으로 권리금 장사를 하고 있다는 후문. 단소리 쓴소리 | 식품외식경제 | 2017-02-17 16: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