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개최되는 '2010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 13개국 40개 업체가 참여한다. 3일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세계의 발효 식품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올해 국제발효산업관에는 호주와 중국, 미국, 그리스, 불가리아, 홍콩, 인도, 튀니지 등 13개국에서 40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는 2008년 6개국 11개 업체에 비해 4배 가량 증가한 것이다. 이들 기업은 간장, 식초, 낫또, 된장 스낵, 커피발효 술, 발효 햄, 포도주 등 다양한 발효 식품들을 선보이고 각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한다. 일본무역진흥기구 서울센터, 후쿠오카 상공회의소, 홍콩무역발전국 한국사무소, 대만무역센터, 주한 튀니지 대사관 등 각국의 무
식품 | 관리자 | 2010-08-03 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