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소셜 프랜차이즈 토론회 열어 서울시, 소셜 프랜차이즈 토론회 열어 지난달 31일 서울시 시민청 태평홀에서 서울시가 주최하고 동네발전소협동조합과 공유FC포럼이 주관한 소셜 프랜차이즈 토론회가 열렸다.소셜 프랜차이즈란 서울시가 올 초 발표한 민생 현안 7대 과제 중 하나다. 서울시는 지난 4월 ‘서울형 소셜 프랜차이즈’란 이름으로 구매협동조합 모델과 협동조합 프랜차이즈 모델 두 가지를 운영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서울형 소셜 프랜차이즈에 선정되면 전산 시스템과 디자인 개발 지원, 중장기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받게 된다.‘본사와 점주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셜 프랜차이즈 토론회’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종합 | 박선정 기자 | 2018-11-09 19:08 드라마에서 배우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법 드라마에서 배우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법 [월요논단] 변호사 배선경지인의 추천으로 최근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보면서 작가가 프랜차이즈 업계와 슈퍼바이저의 세계에 대해 리서치를 많이 했단 생각을 했다.드라마에 커피 프랜차이즈 본사의 슈퍼바이저로 나오는 손예진과 가맹점주간의 한 장면을 통해 프랜차이즈 가맹사업법을 생생하게 배워 보자. 손예진(윤대리): 커피 섞으시죠? 점주: 아니 무슨 그런 날벼락 맞을 소리를 하고 그래? 손예진: 지난 4개월 동안 매출대비 커피 수급 량이 맞지 않아요. 이 정도면 500g짜리 10봉, 월 토탈 150이 정상인데 월요논단 | 식품외식경제 | 2018-07-13 13:14 바르다김선생가맹점주협의회, 본사 불공정행위 ‘추가 신고’ 바르다김선생가맹점주협의회, 본사 불공정행위 ‘추가 신고’ 김밥 프랜차이즈 바르다김선생이 지난 26일 바르다김선생가맹점주협의회(이하 협의회)에 의해 불공정행위가 추가 신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국정감사에서 가맹점에 식재료를 비싸게 공급하는 등 이른바 ‘갑질’을 부리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지 9일만이다.끼워 팔기, 과도한 손해배상의무 등 논란협의회가 추가로 신고한 내용은 △필수물품을 제외한 일회용 팬손잡이, 식용유 등 시중에서 구입이 가능한 일반 공산품까지 구입 강요 △세트로 묶어 판매하는 고기 끼워 팔기 △자점매입 시 기존에 없던 과도한 손해배상의무 부과 등이다.협의회는 품종과 품질만 정해주면 어디에서나 구입이 가능한 일반 공산품을 본사를 통해 비싸게 구입하도록 강요했다고 주장했다.1회용 팬손잡이의 경우 필수물품이라 볼 수도 없고 외식 | 신지훈 기자 | 2016-10-28 16: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