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승희 처장, 식품안전의날 기념식 참석 김승희 처장, 식품안전의날 기념식 참석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지난 14일 충북 오송 C&V센터에서 열린 ‘식품안전의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양기락 한국야쿠르트 부회장에게 동탑산업훈장, 유동호 서울서부지검 검사에게 근정포장 등 식품 안전과 불량식품 근절에 기여한 221명에게 표창했다. 인사/동정 | 신지훈 기자 | 2015-05-15 14:57 패스트푸드 변신의 선두주자 <리더스파워>패스트푸드 변신의 선두주자 패스트푸드는 어느 때부터인가 정크푸드의 대명사로 여겨지며 기피해야 할 대상으로 취급되고 있다. 이런 패스트푸드의 처지를 보며 마음 아파하는 이가 있으니 롯데리아 상품개발팀의 김용석 팀장이다. 2000년 롯데리아에 입사한 김 팀장은 그동안 제품개발과 품질관리 업무를 담당해 왔다. 식품을 전공한 사람으로 소비자들이 즐겨 먹는 햄버거를 개발하고 품질을 관리하는 일이 나름대로의 보람이었다. 하지만 2002년부터 패스트푸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생겨나면서 이제는 패스트푸드를 ‘나쁜 음식’ 취급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면서 자신의 하는 일에 대해 자괴감이 들기까지 했다고 한다. 김 팀장은 “패스트푸드는 빠른 시간에 한끼를 해결하려는 사회적 필요에 의해 생겨난 것인데 마치 패스트푸드업체를 비도덕적인 인터뷰 | 관리자 | 2008-07-26 10:12 식품산업 10년史 <창간10주년 특별기획> 식품산업 10년史 96년부터 2006년까지의 우리 사회는 많은 변화가 있던 시기로 평가된다. 잘 나가던 경기는 97년 IMF로 전환기를 맞았고 불황의 늪에 빠졌다. 그 후 잠시 회복세를 보이다 다시 침체를 거듭하고 있다. 산업도 변해서 굴뚝 산업에서 IT·BT·NT로 대표되는 지식 산업이 득세하는 시대가 됐다. 전화선에 꼽아 모뎀을 이용해 겨우 텍스트 중심의 통신을 하던 때에서 실시간으로 영상을 보며 대화할 수 있는 초고속 인터넷 시대를 살고 있다. 사회 분위기는 획일적이고 국가 중심적인 것에서 다양화, 개인주의적인 것으로 바뀌었다. 이같은 세상의 변화는 우리 사회 곳곳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물론 식품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식품업계도 지난 10년간 많은 변화를 겪었다. 색다른 맛을 찾기 위해 애쓰던 시대에서 이젠 건 특별기획 | 관리자 | 2006-05-12 03: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