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위기 탓 아닌 경영능력 함양에 총력" "위기 탓 아닌 경영능력 함양에 총력" [전문가 인터뷰] 강병오 중앙대 산업창업경영대학원 창업컨설팅학과장△올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가장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이슈는 무엇인지?“무엇보다 차액가맹금 문제와 로열티 제도의 정착여부가 관심거리다. 이 둘은 불가분의 상쇄적인 관계에 있다. 본사나 브랜드의 매각도 이슈가 될 수 있다. 프랜차이즈 사업환경이 점점 더 어려워지면서 M&A 시장이 활성화 될 가능성이 높다. 이외에 최저임금, 소비심리, 부동산, 세금 인상 등 많은 변수가 올해 관련업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차액가맹금과 로열티제도 어떻게 운영되어야 할까?“로열 인터뷰 | 윤선용·박선정 기자 | 2019-02-26 09:58 “진정한 ‘상생(相生)’ 의미 되새겨야 할 때” “진정한 ‘상생(相生)’ 의미 되새겨야 할 때” 2019년 프랜차이즈 업계의 가장 중요한 이슈인 차액가맹금과 로열티 관련 내용을 지난호(2019년 1월 14일자)에 이어 이번호에서는 단체교섭권 및 최저수익률 보장 이슈에 대한 가맹본부와 가맹점주의 입장을 각각 살펴보고 프랜차이즈 업계의 주요 이슈에 대한 전문가의 진단을 들어본다. '단체교섭권 및 최저수익률'지난 연말 더불어민주당과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점주들이 단체를 구성해 교섭에 나설 수 있게 하는 내용으로 가맹사업법을 바꿀 방침이 알려지며 프랜차이즈 업계는 혼란에 휩싸였다. 공정위에 따르면 개정안에는 가맹점주 단체 기획 | 윤선용·박선정 기자 | 2019-02-01 11:28 “더이상 프랜차이즈 사업할 이유 못 찾겠다” “더이상 프랜차이즈 사업할 이유 못 찾겠다” 연초부터 최저임금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며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업계의 ‘갑질’을 손보겠다며 정부가 내놓은 규제방안들이 올 들어 속속 시행돼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이 위기에 놓였다. 이에 2019년 프랜차이즈 업계의 가장 중요한 이슈인 차액가맹금과 로열티, 단체교섭권과 최저수익률 등의 이슈에 대한 가맹본부와 가맹점주의 입장을 각각 살펴보고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대안을 들어봤다. ‘호식이법’으로 불리는 오너리스크 방지법과 필수품목 가격 공개 등의 내용을 담은 가맹사업법이 올해부터 시행됐다. 특별기획 | 윤선용 기자 | 2019-01-18 09:55 “가맹점사업자 최저수익률 보장 강화” “가맹점사업자 최저수익률 보장 강화” 최저임금인상, 근로시간단축 등 외식시장을 둘러싼 환경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 경영주를 위해 최저수익률을 보장하고 대외 협상력을 높이는 단체교섭권을 부여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방안이 나왔다.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사진)은 자영업자·가맹점사업자의 협상력 강화 및 권익 보호를 위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가맹사업법)’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고 최근 밝혔다.제 의원의 개정안에는 가맹점사업자의 최저이익률을 보장하 종합 | 윤선용 기자 | 2018-11-30 15: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