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소식품기업, 푸드테크 기반 ‘K-푸드’로 경쟁력 갖춰야” “중소식품기업, 푸드테크 기반 ‘K-푸드’로 경쟁력 갖춰야” “첨단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화가 이뤄진다면 중소식품기업이 식품산업의 주인이 될 수 있다.” 이수동 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 회장은 중소식품기업의 미래 성장동력과 세계 시장 진출 등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푸드테크 도입이 필수라고 강조한다. 13여 년간 중소식품기업의 대변인 역할을 자처해 온 이수동 회장을 만나 중소식품기업의 현주소와 미래 전망을 들어봤다.△㈔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에 대한 소개 부탁드린다. “중소기업식품발전협회는 중소식품제조업의 사업 이익을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중소식품제조업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협회의 필요성 앞서가는 CEO | 이동은 기자 | 2023-06-26 10:22 교촌치킨, 대구치맥페스티벌서 기부금 1천만 원 전달 교촌치킨, 대구치맥페스티벌서 기부금 1천만 원 전달 교촌에프앤비㈜가 ‘2018 대구치맥페스티벌’을 통해 대구지역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의 기부금 총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기부금은 치맥 축제가 단순히 먹고 마시는 자리가 아닌 문화로서의 치맥을 함께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장으로 만들기 위해 개막식에서 전달됐다.대구시에 전달된 기부금 1천만 원은 지역 소외 이웃 복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황학수 교촌에프앤비㈜ 총괄사장과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배지숙 대구시의회의장, 이동환 (사)한국치맥산업협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교촌치 행사 | 전윤지 기자 | 2018-07-23 14:08 中 사드보복 불똥 외식업계로 떨어지나 中 사드보복 불똥 외식업계로 떨어지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를 둘러싸고 한중관계가 경색되면서 식품외식업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외식업계는 앞으로 중국정부가 한국에 대한 직간접적인 경제제재를 본격화할 경우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줄고 관련 매출도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이미 중국에 진출한 외식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중국내 반한감정과 국내산 식자재 통관 문제 등이 불거지지 않을까 긴장하고 있다. 정부도 중국 의존도가 큰 농식품 수출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주시하는 분위기다.지난 11일 서울 중구 명동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거리를 가득 메웠다. 이들을 겨냥한 닭갈비 전문점, 고기구이 전문점 등은 평일 점심시간이 지났음에도 빈자리를 찾기 어려웠다. 하지만 명동 일대의 외식업체 관계자들은 아직 안심할 수 있는 단 종합 | 이인우 기자 | 2016-08-12 16:26 청담동 말자싸롱, “치맥 메뉴 맛보세요” 청담동 말자싸롱, “치맥 메뉴 맛보세요” 금탑프랜차이즈(대표 최성수)의 청담동 말자싸롱이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린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해 치맥전문점으로의 변화를 알렸다.청담동 말자싸롱은 행사에서 최근 스몰비어에서 치맥 전문점으로 콘셉트를 바꾸며 내놓은 허니순살치킨, 깐풍순살치킨 등 다양한 치킨 신메뉴와 맥주를 선보여 호응을 받았다.또한 금탑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카페 브랜드 ‘말자네 약속다방’의 세 가지 에이드 음료(청포도, 자몽, 레몬)도 함께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대구치맥페스티벌은 ‘모이자∼치맥의 성지 대구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두류공원과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 서부시장 프랜차이즈거리 등지에서 열렸다.청담동 말자싸롱은 두류공원 내 메인 행사장인 두류야구장에 프리미엄 부스를 마련해 메뉴 외식 | 이원배 기자 | 2016-07-29 17:32 ‘치맥 한류’ 중국 강타 ‘치맥 한류’ 중국 강타 한국의 치맥 한류가 중국을 뜨겁게 달궜다. 치맥 국제페스티벌 조직위원회(위원장 백운하)는 지난 8일 중국 닝보시에서 열린 ‘닝보치맥축제’에 약 40만명의 인파가 모여 치맥 한류를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닝보치맥축제는 조직위가 주최•주관하고 대구시와 닝보시가 후원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닝보치맥축제에 첫 날 3만 명, 둘째 날 15만 명 등 3일간 40여 만 명이 찾아 치맥 한류를 경험했다. 방문자들은 한국 소스와 치킨파우더로 만든 원조 한국 치킨을 즐기며 치맥 한류를 만끽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많은 인파가 몰려와 한국 치킨을 맛보고자 2시간 이상 기다리기도 했다”며 “드라만 ‘별에서 온 그대’ 이후 한류와 함께 불어온 치맥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고 전했다.중국 CCTV 등 현지 언론 외식 | 관리자 | 2014-08-18 12: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