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해 설 선물세트는 3~8만 원대 복합세트가 대세 올해 설 선물세트는 3~8만 원대 복합세트가 대세 약 4조 원 규모의 국내 명절 선물세트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은 3~8만 원대 캔햄 등 가공식품 선물세트로 나타났다.CJ제일제당이 시장조사기관인 칸타월드패널과 함께 한 조사에 따르면 3~8만 원대 중간 가격대의 선물을 구매하겠다는 소비자가 지난해 추석의 경우 29.2%로 전년대비 4.5%p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3만 원대 이하는 51.5%에서 47.9%로 3.6%p 줄었고, 9만 원대 이상 고가 선물세트 역시 감소했다. 이는 최근 프리미엄과 가성비를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이 식품 | 윤선용 기자 | 2019-01-14 10:51 HMR 시장 최근 3년간 매출 43.3% 증가 HMR 시장 최근 3년간 매출 43.3% 증가 최근 국내 식품산업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가정간편식(이하 HMR)시장은 지난 3년간 다양한 상품 출시와 프리미엄화가 진행되면서 높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온라인 소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글로벌 마케팅 리서치 기업인 칸타월드패널은 최근 3년간 국내 HMR시장 매출액이 43.3% 증가했다고 최근 밝혔다. 또 매출 성장률도 지난 2015년 2분기 18.9%에서 올 2분기 14.2%를 기록하며 두 자리 수의 높은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이번 조사는 2015년 3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칸타월드패널 자체 가구 패 특별기획 | 윤선용 기자 | 2018-10-12 09:32 모바일 신선식품 쇼핑 행렬에 40~50대 가세 ○…젊은 소비자의 전유물로 알려진 모바일 쇼핑에 ‘고연령층’도 가세. 티몬의 ‘슈퍼마트’ 조사를 보면 지난 5월 기준으로 티몬에서 신선식품 구매 연령대는 30대가 46.1%를 차지. 이중 40대 이상이 29.8%로 20대(24.2%)를 제치고 2위로 등극. 50대 이상 구매자도 7.0%가량을 차지하는 등 지속적인 증가 추세. 업계는 모바일 장보기가 지속적인 물가 인상으로 장바구니 부담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가격경쟁력 및 배송의 편의성이 부각되면서 인기를 끄는 것으로 풀이. 한편, 시장 조사기관 칸타월드패널이 세계 주요국의 생필품 시장과 전자상거래 비중을 조사한 결과 국내 생필품 구매 전자상거래 이용 비중은 16.6%로 전 세계 1위라고. 이는 일본(7.2%), 영국(6.9%) 등을 큰 폭으로 앞선 단소리 쓴소리 | 식품외식경제 | 2017-07-10 10:39 크로스오버쇼퍼·인사이드뷰어·스마슈머와 융·복합 크로스오버쇼퍼·인사이드뷰어·스마슈머와 융·복합 소비자들이 빠른 속도로 바뀌고 있다. 과거와 같은 단골 고객이 사라지고 온라인을 가득채운 정보에 따라 구매 여부를 결정한다. 정보 입수 수단뿐만 아니라 가치판단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 상품 판매자가 제공하는 정보에 따라 무작정 구매하는 소비자가 줄어들고 상품을 속속들이 알아보는 꼼꼼한 소비자가 크게 늘었다.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상품 판매자, 즉 기업의 융·복합화가 불가피하다. 최근 이업종 간 융·복합이 활발한 이유다. 식품·외식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식품·외식업계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패턴에 발맞추기 위한 융·복합을 진행하고 있다.최근 소비자들은 과거와 같이 길거리를 돌아다니지 않는다. 식품은 물론, 외식업체의 메뉴를 구매할 때도 온·오프라인의 모든 수단을 이용하는 일명 크로스오버 특별기획 | 이인우 기자 | 2016-06-28 09:14 오리온 ‘중국 1억 가구 이상 구매기업’ 선정 오리온 ‘중국 1억 가구 이상 구매기업’ 선정 오리온은 국내기업 최초로 2015년 중국에서 1억 가구 이상이 구매한 소비재 제조사 20위에 선정됐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시장조사기관 칸타월드패널이 발표한 ‘2015년 중국 소비재 억대 클럽 제조사 명단’에 따르면 지난해 총 1억100만 가구가 오리온 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조사됐다.중국 소비재 억대 클럽은 매년 칸타월드패널이 중국 내 구매 가구 수 1억 이상의 소비재 기업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는 21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오리온은 국내 기업 최초로 이름을 올렸다. 오리온은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초코파이’, ‘오!감자’, ‘예감’, ‘고래밥’ 등 대표제품들이 중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오!감자가 중국에서 연 매출 2천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식품 | 김상우 기자 | 2016-01-15 17: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