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0 신년특집②] HMR·밀키트로 식품·외식업계 불황 뚫는다 [2020 신년특집②] HMR·밀키트로 식품·외식업계 불황 뚫는다 HMR이 최근 수년 동안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면서 수익성 악화로 인한 정체기에 빠진 식품·외식업계의 불황 탈출구로 주목받고 있다. 외식업계는 대형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HMR 시장진출을 모색하고 있고 식품업계도 적극적인 HMR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2020년 HMR 시장 전망과 식품·외식업계의 시장 참여 현황에 대해 살펴봤다. 사진=이종호 기자 ezho@·업체 제공HMR 시장이 규모를 확장하면서 진화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HMR시장은 2008년 3588억 원에서 2018년 3조300억 원으로 8배 이상 증가했다. 특별기획 | 박현군 기자 foodnews@이경민 기자 | 2020-01-09 15:29 ‘새벽배송’ 대형 유통업계도 ‘눈독’… 50년 만에 바뀐 주세법 ‘새벽배송’ 대형 유통업계도 ‘눈독’… 50년 만에 바뀐 주세법 식품업계의 2019년은 일본의 수출규제, 아프리카돼지열병, 식품분야 중소기업 적합업종 논란, 국내외 경기불황 등 예상 못했던 일들이 불쑥불쑥 튀어나왔다. 이 같은 경영 환경은 초저가 마케팅, 한화호텔앤드리조트 FC부문의 매각, 대형 유통기업이 신 성장동력으로 새벽배송을 선택하게 하는 등 식품업계의 변화를 이끌었다. 2019년 식품업계를 달궜던 주요 뉴스들을 정리했다. 1. 국내 주류업계 색다른 병 논란 하이트진로의 색다른 병 마케팅으로 국내 주류업계가 홍역을 겪었다. 시작은 지난 4월 15일 출시한 ‘진로이즈백’이었다 종합 | 박현군 기자 | 2019-12-24 14:39 육가공·식품·외식업계, 관세 0% 시대 대비해야 육가공·식품·외식업계, 관세 0% 시대 대비해야 정부가 WTO 개도국 지위를 내려놓겠다고 지난달 25일 결정했다. 이와 관련 전국농민회총연맹을 중심으로 하는 33개 농민단체는 같은 날 서울 정부청사(서울시 광화문 소재)에서 규탄집회를 갖고 “개도국 지위 포기는 통상주권과 식량 주권을 포기하는 것”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그러나 한국 농축산 시장은 정부의 이번 결정과는 별개로 2026 년 이후 완전 개방을 눈앞에 두고 있다.정부는 지난달 25일 “향후 진행될 WTO 협상에서 개도국 지위를 주장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 같은 선언은 지난 7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개도국 지위 포 종합 | 박현군 기자 | 2019-11-12 15:48 하림지주, 전북 익산 신사옥에 입주 하림지주, 전북 익산 신사옥에 입주 농식품 전문기업 하림그룹의 지주회사인 ㈜하림지주가 전라북도 익산에 건립한 신사옥에 입주함으로써 실질적인 대기업 지방본사 시대를 열었다.전북 익산시 중앙로 121에 자리한 하림지주 신사옥은 지하 3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6,031㎡(4,849평) 규모로 건축됐으며, 세련된 외관과 공공 친화적 조경시설 등을 갖춰 익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하림지주 신사옥에는 ㈜하림의 사육부문과 하림산업 등이 입주를 완료했으며, 현재 전북 익산 함열에 조성 중인 종합식품단지 ‘하림푸드 콤플렉스’의 한축을 맡고 있는 ‘HS푸드’도 이전했 식품 | 우세영 기자 | 2019-03-19 11:14 하림, 종합식품기업의 꿈 ‘하림푸드 콤플렉스’ 첫 삽 하림, 종합식품기업의 꿈 ‘하림푸드 콤플렉스’ 첫 삽 국내 1위 축산기업 하림이 가공식품과 HMR 등 사업 영역을 넓히기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하림그룹은 지난달 27일 전북 익산시 함열읍 다송리 익산 제4산업단지에서 ‘하림푸드 콤플렉스’(Harim Food Complex)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다.하림푸드 콤플렉스는 4년 동안의 사전 준비단계를 거친 ‘공유 주방’(Sharing Kitchen) 개념을 내세운 종합식품단지다. 총 4천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고 2019년 말 완공과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림푸드 콤플렉스 부지는 12만709㎡(약 3만6500평)에 식품 가공공장 3개와 물류센터 등의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본격 가동이 시작되면 700여 개의 직접 일자리 창출은 물론 협력 업체 및 식품소재 분야의 대규모 고용 기업탐방 | 김상우 기자 | 2018-03-06 11:12 하림그룹, 신성장동력 ‘외식' '펫푸드’ 본격 시동 하림그룹, 신성장동력 ‘외식' '펫푸드’ 본격 시동 하림그룹(이하 하림)이 외식과 펫푸드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신성장동력 발굴에 나섰다. 하림은 올품, 선진포크, 팜스코 등 축산가공사업과 NS홈쇼핑, 팬오션 등 유통, 물류사업에 이어 외식, 반려동물 사료 시장 진출을 통해 종합식품기업으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하림 관계자는 “외식사업은 상품화와 품질관리 등의 노하우를 갖고 있는 NS홈쇼핑이 메뉴 개발 및 시장성 검토를 맡아 잘 해낼 것으로 믿는다”며 “이번 신사업들은 하림의 고부가가치 영역을 개척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천연 식재 위주의 프리미엄 콘셉트하림의 계열사인 NS홈쇼핑은 오는 3월 중 경기도 판교 NS타워에 외식공간 ‘엔바이콘(N-Bicorn)’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오픈을 앞둔 식품 | 신지훈 기자 | 2017-02-10 16: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