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연해주, 제3의 식량 영토로 개발 가능성 높다 연해주, 제3의 식량 영토로 개발 가능성 높다 석유전쟁, 물의 전쟁, 화폐전쟁에 이어 미래는 식량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최근 식량난으로 고통을 겪는 국가들이 크게 늘고 있다. 우리나라는 식량자급률이 고작 23%에 불과해 식량전쟁에 대비할 필요성이 절대적이다. 그 해답을 해외 농업에서 찾을 수 있다. 연해주는 천혜의 입지와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러시아 정부가 지역개발을 위한 국가 최우선 과제로 푸틴대통령 주도하에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우리 영농 기업들이 진출해 해외 농업을 일굴 수 있는 최적지라 할 수 있다. 이미 한국의 일부 영농기업들이 1 특별기획 | 박형희 본지 발행인 | 2018-08-02 15:30 전통식품 개념 확대 및 과도한 규제 철폐 해야 전통식품 개념 확대 및 과도한 규제 철폐 해야 전통식품은 우리나라의 식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동시에 역사 문화 자원이다. 또 산업적으로는 국산 농산물 활용을 통한 자국 농업발전은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국위선양과 수출에 기여할 수 있다. 정부에서도 이러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전통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전통식품산업은 그 규모와 다양성 측면에서 갈수록 축소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창간 22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전통식품을 대표하는 김치, 장류, 전통주를 중심으로 국내 전통식품산업의 현주소와 과제를 살펴봤다(특집 6면・7 특별기획 | 윤선용 기자 | 2018-07-10 13:48 [창간 22주년 기념사]시대에 맞는 전문지의 역할과 사명 다할 것 [창간 22주년 기념사]시대에 맞는 전문지의 역할과 사명 다할 것 ‘식품외식경제’ 신문이 창간 22주년을 맞이했습니다.10년이면 강산이 바뀐다는데 식품외식경제 신문이 창간한 지 22년이 되었으니 강산이 2번 바뀌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10년이면 강산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5년 혹은 3년이면 강산이 바뀌는 듯 싶습니다. 식품?외식산업을 둘러싸고 있는 정책 및 환경 역시 한 해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근로시간 단축 정책입니다. 정부는 오는 7월 1일부터 300인 이상 근무 기업에는 주당 68시간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단축하도록 강제하고 있으며, 오는 2021년 7월 사설 | 식품외식경제 | 2018-06-27 15:00 일회용품 줄이기 식품외식업계 발목잡나 일회용품 줄이기 식품외식업계 발목잡나 정부는 최근 2030년까지 플라스틱 배출량을 50% 줄이고 재활용률을 34%에서 70%까지 끌어올린다는 내용의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는 플라스틱 등을 활용한 제품 생산부터 유통, 소비, 수거, 재활용에 이르는 전 단계에서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겠다는 계획을 담았다.전 세계적인 재활용 폐기물 줄이기 추세를 고려하면 취지는 공감하지만 당장 식품외식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가뜩이나 최저임금, 근로시간 단축, 금리인상 등 악재가 계속되고 있는 외식업계에 또 다른 숙제가 되지 않 특별기획 | 윤선용 기자 | 2018-06-25 17:42 “고부가가치 식품외식산업 육성 위해 aT 지원 강화할 것” “고부가가치 식품외식산업 육성 위해 aT 지원 강화할 것” 이병호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최근 외식산업의 성장세에 비춰 aT의 지원사업이 한정돼 있다는 지적에 공감하며 외식분야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또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식품수출이 전년대비 6.5% 증가한 91억5천만 달러로 사상 최대 수출액을 달성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어 올해도 수출시장 다변화 전략 등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목표도 덧붙였다. 특히 지난달 28일 개최한 ‘新경영비전 선포식’을 통해 aT의 주요 사업 핵심가치와 전략이 국민이 원하는 눈높이에 부합할 수 있는 비전을 추진하겠다는 특별기획 | 윤선용 기자 | 2018-06-25 17:03 [사설] 식품외식경제 O2O 서비스를 시작하며 지난 1996년 창간한 ‘식품외식경제’ 신문이 어느새 창간 22주년을 맞이한다. 식품외식경제신문 창간 이후 22년간 국내 식품외식업계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변화와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다.식품외식경제 신문 창간 당시인 1996년 국내 식품산업과 외식산업의 연간 매출은 각각 29조8천억 원, 31조3천 원이었다. 20년이 지난 2016년 식품산업과 외식산업 연간 매출은 각각 82조 원, 119조 원으로 나타났다. 식품산업은 2.7배, 외식산업은 3.8배의 성장을 가져 왔다.식품외식산업은 놀라운 성장과 함께 수없이 많은 위기를 맞기도 했다. 1997년 불어 닥친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위기 등 국내외 경제위기는 물론이고 광우병과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사스, 메르스 등 사설 | 박형희 본지발행인 | 2018-05-28 09: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