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급식 식재료 품질기준을 마련해 이를 표준화 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일선학교 영양사 14명으로 구성된 식재료 품질관리 T/F팀을 중심으로 380여명의 시장조사요원을 동원해 조미식품, 수산물, 농축산물 등 제품별 신선도와 원산지, 사용빈도, 유통망 등을 면밀히 조사 하도록 했다.T/F팀이 마련한 제품별 기준은 대학 식품영양학 교수의 자문과 함께 농산물품질관리원, 수산물품질관리원, 식품의약품안전청, 축산물등급판정소 등 식품전문기관의 면밀한 검토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학교급식의 질 향상과 급식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식재료 품질관리기준은 367종(공산품 122종, 농산물 120종, 수산물 49종, 친환경농산물 32종, 축산물 25종,
종합 | 관리자 | 2006-09-28 08:00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벌꿀 제품 57%에서 항생제가 검출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8일 소비자시민모임에 따르면 지난 4월 백화점과 대형할인매장, 수입상가 등에서 구입한 20개 업체의 23개 토종꿀, 양봉꿀 등 벌꿀제품을 5∼9월 벨기에의 ILVO, 독일의 APPLICA 등 실험기관에 보내 항생제 검출여부를 시험한 결과 56.5%인 13개 제품에서 1개 이상의 항생제가 검출됐다. 검출된 항생제는 스트렙토마이신, 퀴놀론, 클로람페니콜, 테트라사이클린, 매크로라이드, 설파 등이다. 특히 35%에 달하는 8개 벌꿀 제품에서는 클로람페니콜이 검출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소고기, 닭고기, 어류, 돼지고기, 갑각류에 대한 이 물질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유럽연합에서는 양봉업에
종합 | 관리자 | 2006-09-28 07:55
한국 하겐다즈㈜(대표 한종률)가 브라우니, 머핀, 스콘, 쿠키 등 ‘유럽식 빠띠세리’ 를 출시했다. 최근 식음료 업계의 ‘웰빙화’, ‘고급화’, ‘다양화’ 경향을 적극 반영, 건강 뿐 아니라 정통의 맛과 고급스런 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특히 주고객층이 트렌디한 젊은 여성층인만큼 식사와 디저트를 한번에 간단히 즐길 수 있도록 베이커리 제품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다는 취지다. ‘유럽식 빠띠세리’는 머핀과 스콘, 브라우니 등 8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블루베리, 마카다미아넛, 월넛, 초코렛 등의 원재료를 이용하여 풍부하고 깊은 맛, 촉촉하고 섬세한 질감을 잘 살렸으며 아이스크림, 커피 등과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맛과 향, 스타일을 중시해 만들어졌다. 빅머핀 3종(블루베리
종합 | 관리자 | 2006-09-28 04:45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한미양행(대표 정명수)이 ‘2006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경기도 유망중소기업은 성장성, 해외시장 개척도, 생산성, 지역사회공헌도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됐으며, R&D 및 기술개발에 집중하는 중소기업을 우대했다. 선정된 기업은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창업, 교육, 판로지원, 정보화, 투자유치 등을 집중 지원받으며 성장 촉진 선정업체 혜택, 경기도 심볼마크 기업홍보물 사용권, 기술(교육) 및 경영지원, 해외인증(특허), 상품판로지원, 수출지원, 기술 및 경영지원 등 8개 중소기업관련 기관의 13개 사업에 대해 우대 지원 혜택을 5년간 받게 된다.한미양행은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체 중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HACCP(유해요소중점관리기준)과
종합 | 관리자 | 2006-09-27 0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