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위생검사기관의 신뢰도와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검사능력관리규정을 개정해 국제 수준의 평가방법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검사능력 평가를 검사항목별로 양호, 미흡, 불량으로 분류하고 양호수준을 강화했으며, 우수기관은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미흡한 기관은 지도․교육 재평가를 실시하며, 불량항목에 대하여는 검사업무정지 제도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검사능력 분야는 금년 실시하는 6개분야(일반성분, 미량성분, 식품첨가물, 오염 및 잔류물질, 미생물검사, 건강기능식품)에 유전자재조합식품 분야를 추가했다. 식약청은 검사기관의 검사능력향상을 위해 신규분석자를 위한 ‘식품검사과정’을 개설해 4월에 교육을 실시했으며 향후 7월과 10월에 추가로 실시하는 한편, 사이버교육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종합 | 관리자 | 2006-05-12 10:17
종합 | 김병조 | 2006-05-11 05:14
생과일전문점 (주)캔모아가 ‘창업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신규 가맹점 개설시 점주의 부족한 창업자금을 최대 2천만원까지 무이자, 무담보, 무보증으로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은 가맹점주의 성실성 및 신용을 기본으로 전략적으로 캔모아 매장 개설이 필요한 지역에 매장을 개설할 시 우선 지원된다. 창업자금의 상환방식은 2년 이내 전액 상환으로 2년 만기 일시 상환, 1년 거치 1년 분활 상환, 원금 균등 분할상환 등 대출 신청자의 사정에 따라 본사와 협의 후 결정된다. 캔모아는 현재 26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에는 중국 상해에 진출하기도 했다. 주 메뉴는 과일식사요리(과일모듬, 생크림샐러드, 생과일파르페, 후르츠스파게티), 빙수, 과일주스, 커피, 샌드위치
종합 | 관리자 | 2006-05-11 05:01
서울시는 오는 31일까지 지역 특성에 맞는 식재료와 고유의 조리법을 이용해 고유의 맛과 향을 보존 계승하고 있는 서울시 소재 한국음식점을 대상으로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 지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지정을 원하는 업소는 한국식 반상차림인 한정식, 곰탕, 추어탕, 냉면, 갈비, 비빔밥 등 특정 재료나 조리법을 이용한 전문음식, 한정식이나 전문음식에 속하지 않는 한국식음식인 기타 일반음식 등 3가지로 구분해 신청하며 지정신청서1부, 영업신고증 사본 1부, 업소현황 및 조리방법 설명서 1부, 음식점 및 음식사진 각1매 이상, 업소용 메뉴판 1부 등 신청서류를 서울시 위생과나 업소소재지 자치구 위생관련과에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선정된 ‘자랑스러운 한
종합 | 관리자 | 2006-05-10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