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4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식품위생교육을 학교 정규 교육 식품위생교육을 학교 정규 교육에 신동화 (전북대 교수 식품영양학) 우리 생명을 유지 하는데 식품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풍요로움 속에서 공기와 같이 항상 우리 곁에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그 의미와 필요성, 그리고 어떻게 먹어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깊이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다. 우리가 음식을 먹는 이유는 생명유지를 위하여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함이고 이와 함께 여러 맛과 향 그리고 만복감 등 먹는 즐거움을 통한 삶의 활력을 얻는 것이다. 즉 식품은 영양소 공급원이고 먹는 즐거움을 주는 원천이면서 그 뿌리는 자연만이 만들 수 있는 농 축 수산물에 근간을 두고 있으나 식품의 요건으로 꼭 구비해야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성이다. 아무리 영양가가 우수하고 맛이 있다 전문가칼럼 | 관리자 | 2005-10-02 07:18 <전문가칼럼> 리더십의 카리스마 효과 리더십의 카리스마 효과 최 종 문 전 ㈜타워호텔 대표이사리더십에 관한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뜨거운 논의는 올 추석에도 예외가 아니었다.이러다가 고스톱이 국민 엔터테인먼트로 자리잡은 것처럼 리더십이 국민적 의제가 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들기도 한다. 오죽했으면 집권당 대표마저'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믿지 않는 상황이 유행병 같더라'는 추석민심을 전하며 리더십의 신뢰상실을 한탄했을까.그래서 지난 달에는 오케스트라효과를 중심으로 리더의 조건을 생각해 보았지만(외경 2005.9.2일자) 이번에는 카리스마 효 전문가칼럼 | 관리자 | 2005-10-02 07:10 음식업중앙회, 중국산 김치파동 '강 건너 불' 중국산 김치사건 ‘강 건너 불’중국산 김치에서 납 성분이 검출됐다는 내용과 함께 외식업소의 대부분이 중국산 김치를 사용하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나가면서 외식업계가 김치 전쟁(?)을 치루고 있다.사건의 발단은 지난달 25일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고경화 한나라당 의원이 최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맡겨 중국산 김치의 중금속 함유량을 조사한 결과 몸에 해로운 납성분이 국산김치 평균보다 최대 5배 이상 검출됐다고 밝히면서부터 시작됐다.이후 대부분의 언론에서는 많은 지면을 할애, 외식업소들의 중국산 김치 사용실태를 집중 조명하고 있으며 농림부가 한국음식업중앙회에 의뢰해 조사한 한식업소의 김치사용 실태조사 결과도 함께 발표하며 심지어 서울 서초지역의 외식업소 10곳 중 국산 김치를 제공하는 업소는 한 곳 뿐 취재후기 | 관리자 | 2005-10-02 07:08 '마녀사냥식' 보도 영세 식당 울린다 '마녀사냥식' 보도 영세 식당 울린다“우리 집 김치 저는 안 먹습니다. 한번 썰어보니 손에 물이 들어 빠지질 않더라고요. 색소를 엄청나게 쓴다는 것 아니겠어요?”(A김밥체인점 사장 이 모씨)중국산 김치파동이 한창이였던 지난 27일자 모경제지 1면 톱기사 리드에 보도된 내용이다.공신력 있는 언론이 보도한 내용이지만 도저히 납득하기 힘든 말이다. 어떤 식당 사장이 자신이 파는 김치를 ‘자신은 먹지 않는다’ 는 말을 이처럼 쉽게 할 수 있을까? 설령 자신이 팔고 있는 김치가 중국산 아니라 그 보다 더한 불량, 저질김치라 해도 이런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다. 그런데도 정확성을 생명으로 해야 하는 언론에서 이 같은 보도를, 그것도 1면 톱기사로 취급할 수 있는 것인지 의문스럽기 사설 | 관리자 | 2005-10-02 07: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2132232332432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