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스(Kyle’s)는 2011년 2월 국내에서 론칭한 음료 파우더 전문 브랜드로 다크초콜릿, 망고, 코코넛, 그린티를 비롯해 총 25가지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신선한 재료로 정직하게 만드는 카일스의 파우더는 고급스러운 맛과 향을 구현, 바디감을 중요시하는 외식업계 메뉴 개발자들 사이에서 믿고 쓰는 파우더로 널리 알려져 있다. 봄 ~ 여름 시즌에는 과일 파우더 활용따뜻한 봄부터 무더운 여름에는 에이드나 요거트 음료 주문율이 높다. 음료를 어떻게 만들지 걱정된다면 카일스의 파우더를 추천한다. 요거트, 바닐라, 자바칩, 블루베리,

조단스 뮤즐리바가 바쁜 현대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간편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 당 충전용 간식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번에 선보이는 조단스 뮤즐리바는 블루베리와 크렌베리&애플 등 2종이다. 블루베리는 영양이 뛰어나고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다양한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함유돼 건강에 도움을 준다. 크렌베리&애플은 새콤달콤하고 향긋한 크렌베리와 사과의 맛과 향이 그대로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크렌베리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의 농도를 증가시키고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작용해 심장 건강을 증진하는 효과가 있

오리온의 참붕어빵이 지난 2019년 여름과 겨울 시즌 공략에 모두 성공하며 누적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13% 증가했다. 매출액으로는 168억 원에 달한다.참붕어빵은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을 양산과자로 재탄생 시킨 제품이다. 빵과 떡이 조화를 이룬 특유의 쫀득한 식감과 단팥 초콜릿 크림으로 낸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해 여름 중국인 관광객들이 다시 늘면서 특수를 누린 바 있다. 중국에서는 물고기가 부(富)를 상징해 중국인들에게는 가족이나 지인 선물용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지난 겨울에는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서

롯데자일리톨껌이 치아 건강으로 한 해 시작을 기원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롯데자일리톨껌은 우리나라 자일리톨껌 시장의 85% 이상을 차지할 만큼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자일리톨과 함께 치아 재석회화 효능이 있는 후노란(해조 추출물), 우유단백질에서 분해한 CPP(카제인 포스포 펩타이드), 인산칼슘 등이 들어 있어 치아 건강에 도움을 준다.자일리톨껌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약 1100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거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올해도 1000억 원 돌파는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롯데자일리톨껌이 인기

오리온이 지난 20일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를 이용해 만든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마켓오 네이처 그래놀라·브런치’ 카페를 마켓오 도곡점 1층에 오픈했다.마켓오 네이처 그래놀라 브런치 카페는 메인 셰프가 국산 쌀과 건강한 식재료 등을 가공해 만든 오!그래놀라를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의 브런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그래놀라 옷을 입혀 오븐에 구운 닭가슴살을 아삭한 양상추와 함께 즐기는 ‘그래놀라 치킨 샐러드’, 밀가루 없이 그래놀라로만 뭉쳐 오븐에 구운 ‘그래놀라 쿠키’, 우리 농산물로 만들어 더욱 담

시리얼 시장에서 100% 천연재료으로 만든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유럽 최대 시리얼 브랜드 조단스(Jordans)가 농장에 자연 친화적 서식지를 조성해 재배하는 귀리만을 사용해 그래놀라와 뮤즐리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그래놀라와 뮤즐리 제품의 차이점은 그래놀라는 귀리, 보리, 현미, 밀, 아몬드, 과일류 등 주재료에 시럽이나 꿀을 넣어 압착가공한 덩어리 형태가 특징이다. 뮤즐리는 주재료는 비슷하지만 압착가공하지 않고 내츄럴한 상태 그대로 자연 건조해 만든 시리얼이다.현재 조단스 그래놀라와 조단스 뮤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지난 16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개최한 ‘2020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9년 연속 건강기능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은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으로 소비자 조사와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종합해 소비자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브랜드를 선정한다.한국허벌라이프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는 기업 이념 아래 과학을 기반한 뉴트리션 제품과 맞춤형 건강관

오리온의 대표 생감자 스낵인 포카칩, 스윙칩이 지난해 한국, 중국, 베트남 합산 매출 2000억 원을 넘어서며 글로벌 히트를 달성했다.베트남에서는 포카칩(현지명 O′Star)이 전년 대비 약 34% 성장한 매출 219억을 달성하며 3년 연속 현지 생감자 스낵 매출 1위에 올랐다. 스윙칩(현지명 Swing)도 전년 대비 매출이 약 19% 늘며 158억 원을 기록했다.오리온의 베트남 내 생감자 스낵 시장점유율은 약 37%로 유수의 글로벌 제품을 제치고 시장 지배력을 높이고 있다. 중국에서는 스윙칩(현지명 하오요우취, 好友趣)이 전년 대

뮤즐리는 스위스 대표 음식으로 통곡물을 튀기거나 굽는 과정 없이 자연 건조해 만든 생식 시리얼이다. 높은 함량의 섬유질과 영양이 고루 들어있으며 소금이나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대신 건포도가 들어가 자연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다이어트나 채식을 목표로 접하는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이다.특히 ‘조단스 청키트레디셔널 포리지’의 경우 오트밀 100%로 당분이 들어있지 않다. 우유나 물을 넣어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간편하게 한 끼를 채울 수 있다. ‘조단스 트로피칼 그래놀라 750g’의 경우 파인애플, 바나나, 파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한국 디지털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2019 앤어워드(&Award)’의 ‘Digital AD & Campaigns’의 ‘Shopping’ 카테고리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Grand Prix)를 수상했다.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 인터넷진흥원이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지털 미디어 시상식이다. 전체 64개 분야에서 출품작을 심사하며 현장 전문가, 산업계 CEO, 외부 전문위원으로 이어지는 3단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만두와 피자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냉동식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프리미엄 X.O. 만두’는 엄선된 재료만 담아 완성했다는 ‘eXtra Ordinary’의 의미를 담아 만든 오뚜기 프리미엄 만두 브랜드다. 기존 메뉴군이었던 프리미엄 X.O 교자, 새우&홍게살, 이북식 손만두, 통새우 군만두에 이어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로 프리미엄 X.O 굴림만두는 고기와 채소로 만든 만두소에 0.2mm의 얇은 만두피로 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돼기고기 함량이 높은 ‘굴림만두 고기’와 돼

(사)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은 지난 9일 전북대병원 임상연구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제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은 이날 지난 2017년 출범 이후 3년간 임기를 마친 만료된 회장단과 이사를 새로 선임했다.회장은 전임회장이었던 신동화 전북대 명예교수를 재추대하고, 부회장에는 채수완 전북대 의대 교수, 김동수 전북생물산업진흥원장, 은종방 전남대 교수, 하기찬 헬스케어크레임엔드매네지먼트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사에는 오석흥 우석대 교수 등 25명을 선임했다.한국식품산업진흥포럼은 국내 식품산업 진흥과 식품과학 및 의학의 융합,

오리온이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3종을 리뉴얼하고 가격변동 없이 16.7% 증량한다.이번 리뉴얼은 오리온이 2014년부터 6년째 지속하고 있는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존 30g 규격을 35g으로 가격변동 없이 16.7% 증량해 그램당 가격을 낮췄다. 오리온은 오!그래놀라가 국산 쌀, 통귀리 등을 사용해 원가가 높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가격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난해 오!그래놀라를 10% 증량한 바 있다.더불어 ‘건강한 한 끼’ 콘셉트에 맞춰 맛과 품질도 업그레이드했다. 바 하나로도 충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운영하는 신선 가정간편식(HMR) 온라인몰 더반찬이 음식의 조리 과정을 실시간 방송으로 볼 수 있는 ‘더반찬 LIVE’를 운영한다.더반찬 LIVE는 서울 가산동에 있는 DSCK센터(Dongwon Standard Central Kitchen) 조리장 내부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실시간 방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재료 손질부터 조리, 포장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소비자가 더반찬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직접 영상으로 볼 수 있다.더반찬 관계자는 “기존 더반찬 홈페이지에 생산 과정을 사진으로 제공하던 온라인 견학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김길수)은 인천국제공항 내 운영하는 식음사업장 25개 점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인증 음식점 위생등급제에서 ‘매우 우수’ 인증을 받았다.위생등급제는 식약처가 위생등급이 우수한 업소에 한해 2년마다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로 아워홈이 지난 2017년 인천국제공항 내 외식업체 중 최초로 인증을 받았다. 아워홈은 지난해 11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제2여객터미널 25개 매장에 대한 평가를 신청했으며 약 2개월의 평가 과정을 거쳐 모든 매장이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2018년 신규로 인증받았던 3개

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지난 10일 오후 2시 반에 충남 홍성군 소재 농업회사법인 ㈜백제(쌀가공식품 전문 수출기업)를 방문하고 떡기 등 쌀가공식품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 차관은 한국쌀가공식품협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충청남도청과 함께한 자리에서 쌀가공식품 수출 확대 방안과 아울러 2020년 농식품 수출 스타품목으로 육성할 주요 품목인 ‘떡볶이’에 대한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이 차관은 “쌀 가공산업의 성장세가 배가 될 수 있도록, 쌀가공업체 및 수출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

웅진식품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합리적인 가격대의 홍삼 선물세트 6종을 선보인다.장쾌삼은 1976년 출시한 웅진식품의 발효홍삼, 인홍삼 제품 브랜드다. 100% 국산 인삼과 홍삼만을 사용하며 웅진식품 중앙연구소의 기술과 노하우를 적용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대표 제품인 ‘장쾌삼 홍삼력 골드’는 6년근 홍삼 농축액과 청궁, 당귀, 영지 등 전통 소재를 더해 마련한 제품으로 70㎖ 30포로 구성했다.‘장쾌삼 발효홍삼 력’은 홍삼농축액과 6년근 홍삼을 발효시켜 유용한 성분의 체내 흡수를 돕는 발효홍삼을 함유한 제품이다. 부담 없이

2020년 새해 첫 A-벤처스이자 제9호 A-벤처스로 주식회사 지구인컴퍼니(대표이사 민금채)가 선정됐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해 5월부터 우수 벤처·창업기업을 ‘이달의 A-벤처스’로 선정해 농식품 벤처·창업 기업의 다양한 이야기를 알리고 있다. 지구인 컴퍼니는 버려지는 농산물을 활용해 식물성 고기 등을 포함한 다양한 가공식품(분말스프, 과일즙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민금채 대표가 못난이 농산물을 찾아다니며 이를 이용한 가공식품들을 만들어 팔게 된 것은 ‘버려지기 위해 태어나는 농산물은 없다’

국내 대학생 10명 중 4명만이 우유를 섭취하는 것으로 밝혀졌다.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한국교통대 식품영양학과 배윤정 교수팀이 2018년 10월∼2019년 3월 새 충북 거주 남녀 대학생 269명(남 134명, 여 135명)을 대상으로 우유 섭취 실태를 분석한 결과 평상시 우유를 섭취하는 대학생은 전체의 40.5%(109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우유 섭취량은 하루 한 팩(200㎖)에도 미달했다. 주당 평균 우유 섭취량은 813.7㎖로 하루 평균 100㎖를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었다.한국인이

오리온이 베트남 법인에서 개발해 지난해 4월 출시한 쌀과자 ‘안’(An, 安)이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6억 원을 기록하며(현지 매출액 2100억 동, 1580만 봉지) 100억 원을 돌파했다.오리온은 쌀과자 시장 진출을 베트남 법인의 신 성장 동력 중 하나로 정하고 2년간 제품 연구 개발에 노력했다. 더불어 차별화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보편적으로 쓰이는 쟈스민 품종 쌀 대신 도정한 지 1달 이내의 자포니카 품종 쌀을 엄선해 사용한다. 제조 공정도 바삭한 식감과 구수한 쌀 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직접 불에 굽는 독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