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치 업그레이드와 우수성 홍보는 천명" "김치 업그레이드와 우수성 홍보는 천명" 삼김 시대는 갔지만 외식시장에서는 새로운 ‘삼김(三金)’ 시대가 예고되고 있다. 다름 아닌 삼겹살과 김치의 앞 글자를 딴 삼김이 바로 또 다른 삼김 시대의 주역이다. 지난 2001년 설립된 (주)상아인터내셔날은 먹을거리 및 외식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전통의 맛을 대표하는 김치에 대한 사랑과 연구를 토대로 토종김치요리전문점 삼김을 통해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기업을 표방하고 있다. 특히 영원한 일등 외식메뉴인 삼겹살에 100% 우리 농산물만을 고수한 숙성김치의 접목이라는 점으로 주머니 사정이 어려운 서민들로부터 ‘친숙함, 편안함’이라는 강점을 무기로 뜨거운 입맞춤을 시도하며 외식시장에서 새로운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국내 외식업계는 고객들로 앞서가는 CEO | 김병조 | 2006-06-01 09:01 "나의 사전에 2등은 없다” "나의 사전에 2등은 없다” “나의 사전에 2등은 없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이는 1등 철학을 갖고 살고, 또 어떤 이는 2등 철학을 삶의 지혜로 삼는다. 일반적으로 정치권에서는 2등 철학이 1등 철학보다 더 지혜로운 철학으로 통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난세(亂世)에는 2등이 영웅이다’는 말까지 있다. 그러나 경제계에서는 2등이 별로 인정을 받지 못한다. 2등이 1등을 뛰어넘기가 쉽지 않기에 1등의 가치가 더욱 빛나는지도 모른다. 1등의 자리에 오르기가 쉽지 않을뿐더러 그 자리를 지키는 일 또한 오르는 일보다 더 어렵기 때문이다. (주)신세계푸드는 현재 단체급식 업계에서 2등도 아닌 4등이다. 그런데 이 회사 최병렬 대표이사는 약 5년 후인 2010년에 업계 1등이 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오랜 세월 신세 앞서가는 CEO | 김병조 | 2006-04-28 03:40 우리 식문화 사랑 앞장선 (주)광주요 조태권 회장 도자기 전문 기업인 광주요가 2002년 외식법인인 (주)화륜을 설립한 것은 조태권 회장의 우리 식문화 사랑에 그 기반을 두고 있다.가업인 도자기사업을 이어가면서 이를 기반으로 자신의 꿈인 우리 식문화의 세계화를 현실로 이루고자 2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화륜을 설립한 조태권 회장은 현재 한정식 전문점인 ‘가온’과 전통 소주 브랜드인 ‘화요’, 푸드코트형 한식 전문점인 ‘녹녹’을 선보인데 이어 전통주를 이용한 주점브랜드인 ‘낙낙’의 런칭을 눈앞에 두고 있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가업인 광주요에서 볼 수 있듯이 조태권 회장의 선친 때부터 우리문화에 대한 남다른 사랑은 2대를 이어오면서 조태권 회장으로 하여금 더욱 그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이에 조태권 회장의 우리문화에 대한 사랑과 이에 바탕 앞서가는 CEO | 김병조 | 2006-03-30 06:50 정직이란 이름으로 '건강한 대한민국' 희망을 쏜다 식품업계에서 새로운 전략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시장. 처음의 기대는 새로운 기능성 원료가 다양하게 개발되고, 그로 인해 시장이 활성화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건식 시장은 새로운 제품보다는 기존 제품 중 소위 뜨는 것에 편승해 유사 제품을 출시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원료의 경우 직접 개발하는 곳은 아주 극소수이고 대부분이 수입산 원료를 사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품질 원료를 개발하고 이를 제품화하는 업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지사. 건식업계에서는 원료를 가진 회사가 궁극적으로 시장을 지배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고센바이오텍은 난황 레시틴에 있어서 국내 최고의 전문기업이다. 10여년간 오직 레시틴에 대한 연구만을 해 왔다. 다른 건식업체들처럼 다양 앞서가는 CEO | 관리자 | 2006-03-03 06:33 투자와 변화로 이뤄낸 '외식업의 벤처 신화' 2005년 매출 신장률이 40%나 되는데 직원수는 오히려 줄어들었다면 믿겠는가. 그러나 '원앤원(주)'에서는 그것이 현실이다. 이유는 CEO 박천희 사장의 앞서가는 경영방식 때문이다.박 사장은 가맹점 관리를 위한 ERP시스템 구축과 물류혁신을 위한 GPS 시스템 접목 등 끊임없이 IT기술을 경영에 활용하고 있다.심지어 지난해 9월부터는 외식업계 최초로 사이버 브랜드(온라인 은행지점)를 도입해 가동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업무 효율성이 제고돼 가공할 만한 생산성 향상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보쌈과 IT,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원앤원은 국가가 인정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이자 벤처기업이다.원할머니보쌈과 원할머니퐁립 등 전통 먹을거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원앤원 박천희 사장 앞서가는 CEO | 김병조 | 2006-02-01 06:24 <앞서가는 CEO> 남수정 (주)썬앳푸드 대표이사 ‘남’수정 사장에겐 특별한 점이 많다. ‘수’려한 외모에 현란한 말솜씨…그러나 ‘정’말 특별한 점은 번득이는 아이디어로 시장을 선도하는 프런티어 정신이다. 그녀를 처음 보면 그저 빠릿빠릿한 중간 관리자 같다는 생각이 든다. 연간매출 500억원에 1천여명에 이르는 직원을 거느린 회사의 사장이라고 하기엔 너무 젊기 때문이다. 그런데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그리고 ‘이 사람 참 똑똑하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부친이 타워호텔 사장인 관계로 어릴 적부터 외식 분야 사업을 꿈꿔온 (주)썬앳푸드 남수정 대표이사(38)는 그야말로 준비된 CEO다. 그리고 지금은 외식업계를 선도해나가는 앞서가는 CEO다. 그녀는 28살의 나이에 창업해 창사 10주년을 맞이한 올해 현 앞서가는 CEO | 김병조 | 2005-10-04 06: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