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홍대 앞에서 오색오감 ‘Oh! 프리마켓’ 진행
빙그레, 홍대 앞에서 오색오감 ‘Oh! 프리마켓’ 진행
  • 관리자
  • 승인 2007.12.0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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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 전반으로 여성들의 능력이 부각되는 가운데 여성만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들이 줄을 있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식품업계에서 20대와 30대 여성이 주요 소비계층으로 떠오르면서 여자들의 영원한 화두인 아름다움과 함께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더욱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1일, 화창한 겨울날씨의 주말에 홍대 앞 공터에 이색적인 장터가 열렸다. 여자발효유인 빙그레 오색오감이 진행하는 ‘프로젝트5-시즌1’이란 프로모션에 참가한 여성 대학생과 직장인 55인이 오색오감과 연결된 이색적인 아이디어로 기획한 소품을 일반인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Oh! 프리마켓’ 행사를 가진 것.

프리마켓이란 거리와 공터 등 일상의 열린 공간에서 다양한 창작자들과 시민들이 만나 소통하고 교류하는 문화생활과 소비의 새로운 대안적인 자생예술시장이자 축제로 이번 행사에는 그동안 ‘프로젝트5-시즌1’에 참가하면서 준비한 신나는 공연까지 펼쳐 주말 오후를 즐기러 나온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Oh! 프리마켓’은 빙그레가 진행하고 있는 ‘오색오감 프로젝트5-시즌1’의 다양한 미션 중에 하나다.

‘오색오감 프로젝트5-시즌1’는 오색 개성이 살아있는 20~35세 여성 55명이 5주간 직접 오색오감을 먹으며 제품의 효과를 체험하고 주변인과 온라인에 알리며 동시에 여러 가지 혜택도 받아 보는 마케팅 체험 프로그램이다.

10대 1의 치열한 서류심사와 100초 스피치, 즉석 팀미션을 통과해 최후의 55인이 선발되었으며 55인은 오색오감 PM(Project Manager)로 임명되어 11월 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 8일까지 각종 미션을 수행하며 그들의 활동을 평가 받게 된다.

프로젝트 참가자인 정지인씨(숙명여대 05학번)는 “학교에서 배운 다양한 지식을 기업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시도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실제 마케터가 된 듯한 기분을 느끼며 앞으로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해외여행, 에스테틱 체험, 장 건강체크 등 다양한 상품 제공 이외에도 자기관리와 뷰티 관련 특강 등 최근 여성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의 강연을 진행,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이날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모두 아름다운 재단으로 기부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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