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우 대표이사를 비롯해 디아지오코리아의 봉사단체 '마음과 마음 봉사단'과 대한 적십자사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서울 강북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담근 김치는 조부모가 손자녀와 사는 조손가정 40가구에 봉사단이 직접 배달했다.
디아지오 코리아 김종우 사장은 “디아지오 코리아의 전직원은 지난 몇 개월간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저소득층의 어려움을 실감하게 됐고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환하게 웃는 이웃들의 모습을 보며 희망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디아지오코리아의 '마음과 마음봉사단'은 일회성의 이벤트가 아니라 장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사회봉사 활동을 키워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디아지오코리아의 봉사단체 '마음과 마음 봉사단'은 디아지오코리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자발적 봉사조직으로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자원봉사와 물품 지원 활동 등을 대한 적십자사와 연계해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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