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외식업의 미래를 디자인 한다”
“한국 외식업의 미래를 디자인 한다”
  • 관리자
  • 승인 2007.12.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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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제 시스템팀
세계적인 기업 GE의 전 CEO인 젝웰치는 그의 저서 ‘위대한 승리’에서 기업들이 갖추어야 할 경영지표로 ‘Keep Business Simple’를 강조하고 있다.

기업이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업무를 지시하는 절차와 제도들을 단순화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 대통령 선거를 앞둔 후보자들이 하나같이 내세우는 ‘중앙행정조직 개편’ 공약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물론 대형화를 추구하고 있는 외식기업들도 예외일 수는 없다.

최근 외식시장도 여타 산업처럼 다수의 브랜드들을 거느린 대형 외식기업들이 속속 출현, 외식업을 경영함에 있어 이제는 단일 브랜드로 운영되던 기존 체제와는 다른 대기업의 선진경영방식이 필요한 시점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기업은 단연 (주)아모제(대표 신희호)를 꼽을 수 있다.

아모제는 지난 8월 1일 강남 사옥 오픈에 발맞춰 조직을 개편하는 한편 컨세션 사업 등 신규 사업부문에 대한 계획을 구체화시켜 2008년 안에 140개로 매장을 확장해 연간 8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강도 높은 목표를 세웠다.

이에 아모제는 사업확장을 앞두고 외식업계 최초로 부서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시스템팀’을 발족 시켰다.

●기업의 목표와 함께 호흡 한다
지난 7월 발족된 아모제 시스템팀은 ‘마르쉐’, ‘카페 아모제’, ‘파파게노’, ‘오므토토마토’ 등 4개 브랜드를 효율적으로 아우를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하는 부서로 인사, 교육, 퀄리티를 주요업무로 하고 있다.

우선 인사업무는 ‘인재관리 6단계(채용-기업문화-교육-목표설정-평가-보상)’ 라는 아모제의 인재관리 시스템을 디자인하고 실행을 Support하는 주체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업계의 모범이 되는 유능한 점장을 육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전체적인 업무를 기획하고 있다.

교육부문은 아모제의 정신이 스며든 각 브랜드마다의 정립된 서비스 원칙을 준수하고 실행 할 수 있게끔 전체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기획하고 올바르게 운영되는지 평가를 하고 나아가 모든 아모제인이 마음속에 신바람을 일으켜 ‘고객 한분한분에 대한 세심한 배려’ 라는 아모제의 서비스 정신을 실현하기 위한 업무를 하고 있다

퀄리티부문은 ‘퀼리티 관리에 관해서는 최고가 된다’는 목표를 가지고 퀼리티 시스템을 기획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좋은 메뉴(레시피)-적합한 조리교육-우수한 식자재-위생 및 메뉴관리-기기 및 기물’등의 메뉴의 퀼리티를 결정지을 수 있는 항목들에 대한 꾸준한 관리를 통해 목표 달성을 지원하고 있다

시스템팀을 이끌고 있는 권영일 팀장은 “10년 전 외국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의 콘셉트와 매뉴얼의 도입으로 시작된 우리나라의 외식산업이 메뉴에 관해서는 우리나라의 현지화에 어느 정도 성공했지만, 시스템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의 외식업은 아직 걸음마 단계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시작과 성공을 아모제 시스템팀이 디자인하고 이루어 낼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돼라
이에 시스템팀은 전체 오케스트라를 지휘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들로 구성됐다.

시스템팀은 한양대를 졸업하고 1999년 아모제와 인연을 맺은 권영일 팀장을 비롯해 삼성인력개발원에서 근무를 하고 정부 등의 기관에 인재개발과 관련 교육컨설팅을 실시한 경력이 있는 심민주 대리를 외부에서 영입하는 한편, 스타벅스 등에서 경험을 쌓고 아모제와 지난해 8월 인연을 맺은 유상봉 대리 등을 구성원으로 두고 있다.

이외에도 마르쉐, 카페아모제, 오므토토마토 등의 부서에서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팀원들이 시스템팀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시스템팀이 주력하고 있는 업무는 ‘준비된 점장의 육성’이다.

자칫 외식업계에선 일반적인 얘기일 수 있지만 아모제의 ‘준비된 점장의 육성’은 다르다고 시스템팀은 자부한다.

일반적으로 매장에서 성장되는 여타 업체들의 점장선발 방식과는 달리 아모제는 매장에서 선발된 인재들을 중심으로 6개월간의 집체교육을 통해 인사, 교육, 마케팅, 메뉴개발, 구매업무 등의 외식전문가 육성교육을 실시한다.

테스트를 통과한 후보는 중간관리자로서의 자질이 인정, 매장에 투입되고 간부로서의 역량을 확인받는다.

물론 교육 대상자는 매장에서 근무 시 좋은 평가를 받은 30%안의 순위에 들어야만 자격조건이 된다.

자칫 인재가 외부로 유출될 경우 회사로서 손해가 막심할 수도 있지만 아모제라는 경력이 최고의 커리어가 된다면 만족하겠다는 의사다. 단 회사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이라면 업계 최고 대우를 해주겠다는 방침이다.

권영일 팀장은 “아모제를 이끄는 원동력은 점장들과 매장 직원들이기 때문에 우리 시스템팀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우수한 직원들을 양성하는데 있다”며 “이에 본사는 금년부터 전체 매출의 상당부문을 인재 양성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팀장은 또한 “외식업계 전문가는 누구나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돼야 하는 만큼 이를 지원하는데 시스템팀이 앞장 서겠다”고 덧붙였다.

●The First & Best를 신념으로
아모제는 최근 기업의 모토를 ‘The First & Best’로 세웠다.

외식전문 기업으로는 최초로 컨세션 사업에 진출했는가 하면 '시장' 개념의 콘셉트를 국내에 소개시킨 ‘마르쉐’, HMR시장의 가능성을 선보인 ‘카페 아모제’, 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 토마토’ 등은 모두 국내 최초, 최고라는 자긍심에서 비롯됐다.

현재 사업은 철수했지만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중식 패밀리레스토랑도 아모제가 과거 선보였던 엉클웡스에 근간을 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권영일 팀장은 “외식업은 아무리 새로운 트렌드라고 해도 그 모습을 드러내는 순산 일정 부분 빛이 바래게 된다”며 “결국 트렌드를 선도하거나 꾸준히 뛰어넘을 수 있는 무언가를 먼저 포착하는 기업만이 선두의 자리에 당당히 올라 설 수 있다”고 말한다.

권 팀장은 이어 “이에 아모제는 The First & Best를 기업 모토로 설정해 항상 트렌드를 창출하는 외식 전문기업이 될 것”이라며 “이런 성장 동력에 시스템팀이 큰 일조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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