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위탁급식업계가 큰 타격을 받게 되는 학교급식 직영화가 코앞으로 다가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상황에서 정권이 바뀌면 뭔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있기 때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이번 대선에는 그 어느 때보다 업계 관계자들이 대선활동에 많이 참여하는 것 같다”며 “직․간접적으로 특정 후보를 밀고 있는 상황이라 결과가 더 주목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정치색을 띠는 것 같아 우려되는 면도 없지 않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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