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농협중앙회 계육가공분사장과 부산지역본부 부본부장, 외식사업부장, 사업추진팀장, 지사 임직원을 비롯하여 부산경남지역 모든 가맹점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잎커팅, 우수사원 시상, 분사장 연설, 지사 실적보고, 축하공연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100호점 달성 축하 행사를 치룬 후에는 가맹점 간담회를 실시하여 가맹점주와 본사, 지사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조류 인플루엔자로 매출에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들에게 본사의 확실한 비전을 제시하며 성공의지를 다졌다.
농협 또래오래는 전국에 9개 지사를 가지고 있으며, 부산경남지사는 2004년 9월 발족돼 전국 9개 지사 중 가장 많은 가맹점을 보유하며 급성장 하고 있다.
이는 농협 목우촌이라는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부산경남 지사장(허정복)의 뛰어난 영업능력과 적극적인 사업전개를 벌인 결과 지사발족 1년여 만에 부산 경남 지역에서 확실한 입지를 굳혔다.
손수진 기자 star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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