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동지점은 서울우유협동조합에서 1987년에 신용사업을 개시한 이후 조합 창립 70주년, 신용사업 20주년을 맞이해 8번째로 설립된 신용사업지점이며 서울우유 신용사업이 새로운 성장 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시기에 제2의 도약을 다지는 계기로서 큰 의미를 갖는다.
실제로 개점 첫날 10억 7000만원의 예수금을 유치했으며, 주변상가와 인접한 입지 환경과 왕성한 사전 홍보 활동으로 구역 내 거주민과 상인들로부터 호의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향후 안정적인 성장 기반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개점식 행사에는 서울우유협동조합장, 임원 및 조합원 대표, 서울지역 내 회원조합 조합장, 유관기관장, 지역단체장 및 주민대표 등 100여명의 초청 인사가 참여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