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동아일보 이승재 기자가 ‘대중문화와 히트의 법칙’이란 제목으로 특강했고, 시상과 감사패 전달 등의 행사가 이어졌다.
협회는 염홍철 전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김호원 산업자원부 미래생활산업본부장, 김영수 조선일보 산업부장, 심시보 매일경제 기자, 고종섭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전문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고, 올해 처음 시상한 ‘2007 한국프랜차이즈산업인상’에는 김순진 (주)놀부 회장, 박천희 원앤원(주) 대표이사, 황문구 (주)미스터피자 대표이사, 고윤홍 (주)농협목우촌 대표이사, 김용만 (주)김家네 대표이사 등이 수상했다.
협회 이병억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2007년은 한국프랜차이즈 산업발전기반 조성과 미래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가맹사업진흥에관한법률 제정 등 매우 중요한 해였다”며 “2008년은 프랜차이즈업이 산업으로서 발전하는 기회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남, 대전, 강원, 전남지회 등 지방 회원들을 포함한 350여 명의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시종 기자 l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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