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진행했던 현장혁신활동을 비롯해 고객감동사례 등을 발표해 전직원이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동원홈푸드가 1000원억이라는 올해 매출목표를 달성, 전년대비 50%가 넘는 괄목할 성장을 이뤄낸 만큼 축제분위기 속에서 치러졌다.
김재선 대표는 이날 인사말에서 “불가능이라고 생각했던 1000억원이라는 매출달성이 현실로 이뤄진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 꾸는 ‘꿈’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평가하고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변화와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박지연기자 p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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