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문화방송 박진해 대표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최재호 대표이사는 “신년을 맞아 마산 MBC에서 '2008 희망 나눔 불우이웃 돕기’ 행사가 진행된다는 소식을 듣고 작은 정성이나마 보태고자 찾아왔다”며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재호 대표이사는 1985년 (재)무학문화장학재단을 설립, 지금까지 5700여명의 학생에게 17여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장학 사업과 문화 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쳤으며 소외 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과 자원봉사 사업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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