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지난 16일 조식메뉴로 라이스머핀 4종과 브렉퍼스트 2종을 출시했다.
라이스머핀 4종은 딸기잼이 함께 제공되는 라이스머핀과 모닝에그 라이스머핀, 비프에그 라이스머핀, 베이컨에그 라이스머핀으로 단품은 1000∼2000원, 해시(으깬 감자튀김)와 아메리카노를 추가 구성한 세트메뉴는 2900∼37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라이스머핀 또는 아채라이스에 패티와 스크램블을 더한 라이스머핀/야채라이스 브렉퍼스트 2종도 선보였다. 가격은 단품 3000원, 아메리카노를 곁들인 세트메뉴는 4200원이다.
라이스머핀은 쌀을 주원료로 만들어 탄수화물과 단백질, 비타민 등 영양을 골고루 갖추고 있으며 콜레스테롤과 지방함량이 낮아 아침메뉴로 제격이다.
롯데리아는 기존 아침메뉴인 크림치즈 베이글과 함께 신메뉴 6종을 추가함에 따라 총 7종의 조식메뉴를 갖추게 되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2008년 새해를 맞아 한국인의 입맛과 건강을 고려해 선보인 다양한 조식메뉴와 함께 건강한 아침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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