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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 인터뷰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고 소문난 C기업. 이에 대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지면이나 방송을 타면 곧 낙마한다는 징크스가 임원들 사이에 오래전부터 내려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명. 이 관계자는 또 “공교롭지만 실제로 몇 번의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무시하고 가볍게만 넘길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그러나 이제 이런 징크스는 스스로 깨야할 때가 된 것 같다”고 겸연쩍은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