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는 최근 손으로 집어서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슈’와 ‘아이스크림 롤’을 선보였다.

‘아이스크림 슈’는 폭신한 슈 안에 아이스크림을 넣어 숟가락 없이도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게 한 제품으로 구성은 체리쥬빌레, 피스타치오맛 아몬드, 초콜릿, 바닐라맛으로 이루어졌다. 가격은 4개 구성 3200원, 8개 구성 6400원이다.

‘아이스크림 롤’은 바삭한 롤 웨이퍼 속에 아이스크림이 담은 제품으로 구성은 체리쥬빌레, 자모카 아몬드 훠지, 피스타치오맛 아몬드, 바닐라맛 아이스크림으로 이루어졌다. 가격은 9600원이다.

배스킨라빈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연인 또는 친구, 가족간에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손 쉽게 전하기에 손색이 없어 선물용으로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스크림을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