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는 세계최대 커피 전문점인 스타벅스 매장 내에 서울을 알리는 관광 홍보물을 비치했다고 최근 밝혔다. 시는 지난달 말 스타벅스 측의 협조를 얻어 서울시내 주요 관광지 인근의 30개 매장에 서울관광지도와 가이드북, 서울화보집 등을 비치하고 ‘하이서울축제’ 등 각종 행사를 소개하는 포스터를 함께 게시했다. 시 관계자는 “스타벅스 매장에 설치한 관광홍보물이 3일만에 1만여권이 동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며 “올해 반응을 지켜본 후 스타벅스 해외 매장으로의 확대 비치 여부를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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