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전국여교수연합회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자문위원인 시인 김남조 선생과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이 강연을 했고, 김서기 대표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김인자 한국심리상담 연구소 소장이 격려사를 했다.
김서기 대표이사는 격려사에서 “세심함과 담대함을 고루 갖춘 여성 특유의 균형 잡힌 사고와 원대한 비전속에서 발전을 거듭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얼마 전 중국 청나라 마지막 황제의 족손이면서 서화가인 애신각라 항산 선생이 본사를 방문했는데, ‘식위천(음식은 하늘보다 높다)’이라는 휘호를 써준적이 있는데, 태창가족은 그 가르침을 잊지 않고 국민의 먹을거리와 한국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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