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국내 최초의 호박소재 차 음료인 ‘호박에 빠진 미인’을 출시했다.

호박이 주성분인 차 음료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 제품은 다양한 소재를 내세운 제품들이 경쟁하고 있는 혼합차 시장에서 호박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틈새시장 공략을 노리는 현대약품의 야심작이다.

이 제품은 0㎉를 유지하면서도 호박 고유의 쓰지 않은 맛과 부드러운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호박은 비타민E 성분인 카로틴이 풍부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으며,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호박은 붓기 완화에 탁월한 효능을 보여 임산부들의 산후 조리 식품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식품 마케팅팀 전선표 PM은 “최초로 출시되는 호박소재 차 음료인 ‘호박에 빠진 미인’은 신선한 소재와 다양한 기능성으로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할 것”이라며 “호박이 붓기 완화, 피부 미용 등에 효과가 있어 젊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 350㎖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