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지콰이, 피자헛 모델로 낙점
클래지콰이, 피자헛 모델로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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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2.25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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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이미지 ‘프레쉬 고메이’와 잘 어울려
피자헛의 새로운 얼굴로 클래지콰이의 알렉스와 호란이 낙점됐다.

한국피자헛은 담백하고 깔끔한 신개념 피자 ‘프레쉬 고메이’의 광고 모델로 알렉스와 호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피자헛 관계자는 “클래지콰이 알렉스와 호란의 트렌디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프레쉬 고메이’의 담백하고 깔끔한 제품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는 내부 의견에 따라 모델로 선정했다”며 “기본 피자헛 광고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느낌의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광고에는 피자헛이 그간 사용해오던 ‘함께 즐겨요, 피자헛’ 대신 새로운 슬로건인 ‘Best Taste, Best Moment’를 클래지콰이가 직접 작업한 징글(CM송)로 삽입할 예정이다.

이 광고는 다음달 7일부터 TV를 통해 선보인다.

‘프레쉬 고메이’ 피자는 개성과 스타일을 중요시 하고 먹는 것에 있어서도 다양하고 이국적인 경험을 원하는 20대 여성 소비자를 타깃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얇고 담백한 도우 위에 독특한 풍미의 이국적이고 신선한 토핑을 올린 것이 특징이다.

토핑에 따라 쉬림프 페스토, 마르게리타, 트리플 치즈, 포테이토 크레마, 갈릭 고르존졸라 등 5가지 종류가 있다.

한편 피자헛은 2006년 ‘검은깨 도우 피자’ 광고에서 현영을 모델로 쓴 후 유명 모델을 광고에 쓰지 않았다.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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