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이어 연말이 다가오고 있지만 연말연시 경기도 차가운 것은 마찬가지인 듯.
AI여파로 치킨업체들은 전년대비 30% 정도의 매출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고 김치파동으로 웰빙 열풍을 타고 붐을 이뤘던 김치요리 전문점들도 썰렁한 연말을 보내는 상황.
이러한 와중에 명동에 위치한 모 김치요리전문점 S업소의 경우 불경기에도 월 평균 1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영업호조로 인근 식당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는데.
S업소 대표는 이러한 비결에 대한 물음에 “맛과 서비스, 고객과의 신뢰를 지켜온 것뿐이다”고 밝혀 어려운 상황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을 증명
손수진 기자 star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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