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배터 아이스크림은 카스텔라를 구워 주는 엄마 옆에서 달콤한 케이크 반죽을 손가락으로 찍어 맛보던 행복한 추억을 모티브로 개발된 맛으로, 미국 콜드스톤의 대표적인 베스트 셀링 아이스크림이다.
콜드스톤 마케팅 담당 권유미 대리는 “그 동안 미국에서 콜드스톤을 접한 유학생 및 외국인 고객을 중심으로 케이크 배터 아이스크림을 찾는 고객들이 많았고, 최근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시식 테스트 결과 호평을 얻어 출시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콜드스톤은 새로운 케이크 배터 아이스크림을 다양한 믹스인 재료와 특색 있게 조합한 오리지널 메뉴 2종류를 함께 선보인다.
‘버스데이 케이크 리믹스’는 케이크 배터 아이스크림과 브라우니, 초콜릿 퍼지, 레인보우 스프링클을 믹스해 알록달록 화사한 느낌의 달콤한 맛을 연출한다.
‘체리 케이크 더블 테이크’는 케이크 배터 아이스크림과 블랙체리, 볶음 아몬드, 꿀, 스폰지 케이크가 어우러져 ‘체리 케이크’의 향긋하고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콜드스톤은 오는 31일까지 케이크 배터 오리지날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사이즈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하며, 시식 소감 카드 작성시 자사의 팬던트 로고를 이용하여 만든 입체형 포스트잇을 증정한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