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보여야 치료를 하든지 하지…
상처가 보여야 치료를 하든지 하지…
  • 관리자
  • 승인 2008.04.03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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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잠잠했던 프랜차이즈협회가 회장 선출 방식을 놓고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는데.

회장 경선 문제가 잠잠해지나 싶더니 법정싸움으로 까지 번져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지는 양상. 그러나 협회 측은 사건을 감추려는데 급급한 나머지 묵묵 무답으로 일관. 한 업계 관계자는 “집안이 화목해야 밖의 일도 잘 풀리는 법”이라며 “도대체 무슨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속 시원히 알기나 했으면 좋겠다”고 한숨.

프랜차이즈를 바라보는 외식업계 관계자들은 “분명히 열은 나는데 어디가 아픈지는 모르겠다”며 “상처를 보여야 치료를 하든지 하지”라고 갸우뚱. 업계 관계자들은 “부디 이번일이 빙산의 일각이 아니기만을 바랄뿐”이라며 이구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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