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경선 문제가 잠잠해지나 싶더니 법정싸움으로 까지 번져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지는 양상. 그러나 협회 측은 사건을 감추려는데 급급한 나머지 묵묵 무답으로 일관. 한 업계 관계자는 “집안이 화목해야 밖의 일도 잘 풀리는 법”이라며 “도대체 무슨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속 시원히 알기나 했으면 좋겠다”고 한숨.
프랜차이즈를 바라보는 외식업계 관계자들은 “분명히 열은 나는데 어디가 아픈지는 모르겠다”며 “상처를 보여야 치료를 하든지 하지”라고 갸우뚱. 업계 관계자들은 “부디 이번일이 빙산의 일각이 아니기만을 바랄뿐”이라며 이구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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