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페는 각종 재료와 얼음 조각을 섞어 시원함과 깔끔함을 더한 고급 아이스음료로,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카페모카’, ‘스트로베리’, ‘그린티’, ‘17곡 프라페’ 등 총 4종이다. 가격은 각각 2500원이다.
롯데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프라페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양념감자 또는 치즈스틱을 반값에 제공한다.
또한 5종의 다양한 맛으로 사랑 받고 있는 아이스크림 토네이도 구매 시 밤, 고구마, 검은콩, 17곡, 커피 등 5개의 토핑 중 1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구온난화 심화로 여름이 일찍 찾아 올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프라페를 비롯한 팥빙수, 과일빙수, 토네이도 등 여름철 디저트 제품을 일찍부터 선보이게 됐다”며 “홍대점, 시청점 등 감각적인 카페형 매장으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롯데리아는 올 여름 아이스크림·커피전문점 못지않은 고품격 여름디저트로 고객들에게 시원함이 가득한 맛있는 여름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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