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도 돕고, 브랜드 인지도 높이고
돈데이를 운영하는 썬미트(대표 김태진)가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의 삼겹살’이벤트를 실시했다. 지난달 20일부터 29일까지 지정된 돈데이 일부 매장에서 3인분 이상을 주문하는 모든 분들에게 1인분을 서비스로 제공했다.
행사 당일 올린 매출액 전액 및 성금은 지역의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 가장들을 도와주는 데 전액 기부했으며 이를 통해 본사와 가맹점, 고객 모두가 하나 되어 소외계층이나 불우이웃을 도와주는 데 앞장서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또 이달 말일까지 한 달간 돈데이 전 매장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하는 모든 분들에게 ‘사랑의 목도리’를 무료로 증정하는 신년 이벤트를 실시한다.
썬미트 김태진 대표는“변함없이 돈데이 매장을 사랑해준 고객 분들에게 특별한 신년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특히 손님의 결제금액 1%를 적립하여 추운 겨울철 어렵게 살아가는 불우이웃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이날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뜻 깊은 새해를 보낼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손수진 기자 star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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