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매출 확보 총력전
프랜차이즈 매출 확보 총력전
  • 김병조
  • 승인 2005.12.2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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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올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가맹점 매출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1997년보다 더 어려운 시기를 보낸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본사뿐만 아니라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위한 다각도의 방안을 강구하며 매출 확보에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다.

세계맥주전문점 와바를 운영하고 있는 인토외식산업은 젊은 여성으로 구성된 와바 서포터즈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서포터즈란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맥주에 대한 정보 및 모든 메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직원을 가리키며 이를 통해 와바는 고객 한명 한명에게 보다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

또 지속적인 스크래치 카드, 원플러스 원 판매, 사은품 제공 등 주류 프로모션을 매월 실시해 고객에게 병맥주와 양주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는 한편 가맹점의 매출 상승 및 고객 재방문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인토외식산업은 최근 투자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동창업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와바와 제2브랜드인 숯불화로구이전문점 화로연을 공동으로 창업, 직영점 형태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안정적인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투자개념의 형식으로 공동창업에 주력, 점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인토외식산업은 또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앞두고 스포츠 마케팅도 강화, 지난달 오픈한 화로연 종각점에 대형 PDP, LCD액정모니터 2대, 2층 프로젝터 3대를 설치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태창가족의 쪼끼쪼끼는 기존 주택가를 주 타깃으로 해 온 것에서 벗어나 유흥상권, 오피스가 등 입지 전략에 변화를 줘 신규 가맹점 개설 및 고객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나선다.
이에 따라 기존 주택가 상권 1층을 지향해 왔던 쪼끼쪼끼는 대형상권 2층으로도 입점을 추진하게 되며 점심영업도 실시함으로써 가맹점 매출 확대에 일조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쪼끼쪼끼 관계자는 “자체 메뉴개발실과 물류유통 인프라가 구축돼 있고 기존 쪼끼쪼끼 메뉴들은 종류와 퀄리티에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저녁뿐만 아니라 점심에도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주)홍초원은 신규 브랜드 화가마와 홍초불닭의 배달 브랜드 키친런 가맹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다. 화가마는 가마구이 전문점으로 900도 온도의 가마터널에서 고기를 구워서 고객에게 제공해 냄새와 연기, 기름기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 주5일 근무제 확대실시에 따라 배달시장이 커짐
으로써 홍초불닭을 배달로 먹을 수 있는 키친런 가맹사업에도 착수한다.

이 밖에 홍초소스 공장에 이어 홍초고추연구소 설립으로 홍초원 모든 브랜드의 기본인 소스에 사용되는 고추의 품질을 표준화하고 현재 사용되는 고추의 상태를 파악하고 고추의 위생을 확립해 소스생산을 안정화 시키고 상품화 시킨다는 방침.

해리코리아는 지난해 런칭한 묵은지요리 전문점 먹거리장터를 참숯바베큐와 묵은지를 전문으로 하는 컨셉으로 변경을 시도해 올해 본격적인 가맹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손수진 기자 star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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