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자 의식 없는 한 급식의 체질개선은 요원
동반자 의식 없는 한 급식의 체질개선은 요원
  • 관리자
  • 승인 2008.04.10 0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객들이 100원 지불하고 1000원 어치의 가치를 바라는 것이 단체급식의 고질적인 문제점이라는 사실은 모두가 이미 알고 있는 내용.

최근 들어 급식업체가 급식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고객사측에 푸드코트 형태 등 다양한 안을 제시하고 있지만 이에 맞는 투자를 두려워하는 탓인지 선뜻 수락하는 회사가 극히 드물기 때문에 일명 ‘프리미엄급식’이 확산되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의견에 대부분 개발담당자들이 동감을 표시.

한 급식업체 관계자는 “위탁사와 수탁사가 동반자의 의식을 갖지 않는 한 급식의 근본적인 체질개선은 이뤄질 수 없다”고 단호하게 지적.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