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퇴양난
진퇴양난
  • 관리자
  • 승인 2008.04.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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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르스1호의 샘표식품 적대적 M&A 시도가 식품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

마르스1호는 순수 국내 금융권 자본으로 구성된 사모 펀드로 샘표식품은 투자 첫 사례인 셈. 업체의 입장에서도 중소기업의 경우 펀드의 적절한 투자가 기업 성장에 긍정적이기 때문에 적극 유치하고 있는 실정.

그러나 샘표식품의 사례처럼 사모펀드는 기업의 투자 뿐 아니라 적대적 M&A로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는 격도 빈번.

식품 중소기업들은 펀드 없이는 자금 부족으로 투자가 어렵고 펀드를 유치하면 기업이 먹힐 것을 걱정해야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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