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는 지난 1986년 출시 이후 22년간 저도주 시장을 이끌어 온 장수제품으로 최근 소비를 주도하고 있는 2030세대들의 웰빙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리뉴얼을 실시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자였던 브랜드 로고를 한글로 바꾸고, 청하의 淸을 디자인 요소화해 젊은 이미지를 강조했다.
청하는 타 저도주 제품과 달리 한약재, 향료, 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고 냉각여과로 쓴 맛과 알코올 향을 제거했으며, 3번 깎은 쌀의 속살을 12~15도의 저온에서 한 달간 서서히 발효시켜 잡스러운 맛과 향을 제거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두산 주류는 ‘청하’ 리뉴얼 제품 출시와 함께 탤런트 한지혜를 모델로 청하의 깔끔함을 표현할 예정이며, 온ㆍ오프라인상에서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통해 최고의 저도주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격 300㎖ 128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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