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문화탐방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워크샵은 지난해 경북 영양군 두들마을 탐방에 이어 올해는 전남 담양군을 방문한다. 담양군은 ‘슬로우시티(Slow City)국제연맹’에서는 지난해 12월 아시아권 최초로 전라남도 담양군의 창평면 등 4개 지역을 슬로우시티로 지정했으며, 창평면은 가사문학을 중심으로 전통가옥, 돌담길, 죽공예품을 비롯해 한과, 전통장류, 쌀엿 등 전통음식을 보존·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는 전통마을이다.
참가인원은 40명으로 한정하며 선착순으로 신청자를 받는다. 문의 : 032-822-7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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