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가입 품목은 청원 생명쌀과 충주 사과 등 엄격한 심시기준을 거쳐 도지사 품질 인증 마크 사용을 승인한 13개 품목 20건이다.
이들 농산품은 품질이나 생산.가공.조리.유통 과정에서의 결함으로 소비자 등이 손해를 봤을 때 치료와 입원, 휴업, 위자료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고 1억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도 관계자는 "현장 지도와 사후 관리를 통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도입한 도지사 품질 인증 농산물에 대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제 보험에 가입한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