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패밀리레스토랑에서는 버려지는 야채의 양을 줄이는 방법으로 5% 정도의 음식가격을 인하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매출이 늘고 있으며, 또 어느 일식점포에서는 고기종류의 일부를 변경하는 방법으로 100엔을 내린 결과 손님은 10%가 늘었다는 소식.
일본외식업계에는 가격을 내리는 메뉴가 앞으로도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도 함께 보도.
원재료비가 올랐다고 해서 무조건 가격부터 올리고 보는 국내 외식업체 관계자들이 깊이 새겨봐야 할 뉴스가 아닐까 싶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