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검은깨 도우' 피자는 피자하면 으레 도우 위에 토마토소스를 발라 기본적인 맛을 내는 음식이라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도우의 고소한 맛을 강조하기 위해 토마토 소스를 도우 전체에 바르는 대신에 고객이 원하면 따로 찍어먹게 한 독특한 메뉴로, 검은깨가 들어간 도우 위에 담백한 토핑 재료인 감자, 베이컨, 야채들을 올리고 사워크림 소스로 마무리 해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검은깨 도우' 피자는 라지사이즈(3~4인용) 제품에 19,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가족 모두가 맛있는 한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국피자헛 제품 개발자는 "피자의 맛은 치즈, 토핑, 도우의 맛이 어우러져 결정되는데, 이번 '검은깨 도우' 피자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비자의 선택이 제한적이었던 도우에서 확실한 차별화를 이룬 제품으로 '치즈크러스트'와 '리치골드'에 이은 성공을 기대한다" 며 자신감을 보였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