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 무료에 레스토랑 이용시5% 포인트 적립까지
한국피자헛은 오늘 1월 2일부터 ‘피자헛 멤버십 카드’ 발급을 시작한다. ‘피자헛 멤버십 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피자 주문시 콜라 무료제공, 세트메뉴 주문시 갈릭브레드 무료제공의 혜택을 받게 되며, 피자헛 레스토랑 이용시 결제액의 5%를 적립해5000점 이상 적립하게 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또한, '피자헛 멤버십 카드' 소지자는 생일날 샐러드나 파스타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생일쿠폰을 제공받게 된다.
이 카드는 기존의 '사랑나누기 자선카드'에 포인트 적립의 혜택을 업그레이드한 서비스로 가입비(5000원) 일부는 자선기금으로 적립되어 '피자헛 사랑나누기' 행사에 사용되어진다. 특별히 1월 31일까지 '피자헛 멤버십 카드'를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쥬크온에서 6곡의 MP3를 다운 받을 수 있는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피자헛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의 사랑나누기 자선카드에 포인트 적립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고객에게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데 의미가 있으며 카드 전면에 감각적인 피자헛 제품사진이 들어가 디자인 자체로도 소장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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