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태국 수교 50주년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 기간에는 ‘꿍 만 꿔엉 옵 까띠움(태국 최고급 랍스터 요리)’, ‘카 아이(태국식 치킨 수프)’등 평소 한국에서는 맛보기 힘들었던 태국 현지 요리들을 맛 볼 수 있으며, 태국정통마사지권 증정 및 코코넛 음료 무료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 할 수 있다.
또한 태국 현지 5성급 최고급 호텔 레스토랑에서의 25년 요리 경력을 자랑하는 태국 최고의 요리사 ‘Chef Pom(현재 Six Senses Hideaway 호텔 근무)’이 6월 11일부터 6월 14일까지 4일간, 직접 태국 요리 시험을 보일 예정이며, 6월 13일에는 ‘와신 띠라웨치안’주한태국대사를 비롯 아워홈 외식사업부 구지은 상무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는 오프닝 행사도 갖는다.
태국 관광청 이광우 이사는 “이번 기회에 양꿍, 뿌 팥 뽕가리 외에 더 많은 태국 요리들이 한국에 알려져 한국인의 태국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또한 아워홈 외식사업부 구지은 상무는 “이번 축제는 현지 태국 요리 노하우를 한국에 전수한다는 의미에서 한국과 태국의 식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