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6일 원당가격 상승세를 반영해 설탕 출고가격을 9.5% 인상한다고 밝혔다. CJ는 정백당 1㎏은 704원에서 771원으로, 정백당 15㎏는 9075원에서 9930원으로 각각 약 9.5%씩 올라간다고 말했다. CJ는 원당이 중국과 인도 등에서 수요가 급증한데 따라 2006년 3월 인도분 가격이 파운드 당 14.5센트로 10여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이맘때에 비해서는 파운드 당 8.79센트(65.0%)가 뛰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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